여름철 고양이도 똑같이 더위를 많이 탑니다. 털 때문에 고양이가 더 더위를 느낄 거라 생각하고 여름 미용을 해주는 집사들이 많이 있습니다. 하지만 장모종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고양이 여름 미용은 필요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입장 이라고합니다.
오늘은 고양이 셀프 미용과 주의해야 할 점을 소개할께요
– 고양이 셀프 미용, 주의해야 할 점은?
장점 : 편리하고 비용이 저렴
단점 : 고양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음
고양이의 컨디션이 좋은 날 미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미용 전 발톱 정리, 미용/목욕 용품 준비가 필요합니다.
털이 많은 부위부터 시작하여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밀어주어야 합니다.
겨드랑이, 젖꼭지, 배 부분은 주의해야 합니다.
고양이 수염은 잘리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.
전문가에게 미용 의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
- 전문 미용사에게 의뢰하면 고양이에게 상처 없이 안전하게 미용할 수 있습니다.
- 마취 상태에서 안전하게 미용을 받을 수 있으며, 털을 깨끗하게 다듬고 모양을 잡아줍니다.
- 고양이가 매우 예민하거나 거부하는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.
고양이 건강을 위한 대안은?
- 고양이는 일광욕을 좋아하고 에어컨 바람에도 잘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여름 미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.
- 대신 물을 자주 주고,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고양이의 털 손질은 단순한 청결 유지 이상의 정서적 기능을 하므로, 반려인은 잦은 빗질로 털 관리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.
고양이 털 미용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. 셀프 미용은 고양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 대신 물과 그늘을 제공하는 등 고양이의 건강을 위한 다른 방법들을 고려해 보세요. 고양이의 행복과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.